115년을 함께 한 동갑내기 커플이 갈라서게 됐다. 이 커플의 재결합은 앞으로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Klagenfurt)의 동물원에 사는 자이언트 거북 비비(Bibi·암컷)와 폴디(Poldi·수컷) 커플은 태어난 이후 115년간 같은 방을 써왔지만 최근 각 방을 쓰게 됐다고 지난 9일 보도했다. 최근 비비가 폴디의 등껍질을 물어뜯는 등 둘 사이의 불화 징후가 포착됐다. 동물원 관계자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들이 더는 같은 우리를 쓰는 것을 견딜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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