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에 사는 한 농민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알리겠다며 세번째 방일 시위를 벌였다. 남원시 주천면에서 조경수를 기른다는 노병만(49) 씨는 20일 도쿄 신주쿠(新宿)에 있는 도쿄도(都) 1청사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어넣은 흰 두루마기 차림에 태극기를 들고 침묵시위를 했다. 이날 낮 일본에 도착했다는 노 씨는 오후 2시께부터 4시간가량 1인 시위를 했다. 우익단체 회원들과의 충돌은 없었다. 노 씨가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등의 주장을 한글로 적어넣었고, 일본어로는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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