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31)가 전남 드래곤즈와의 계약 파동건으로 2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광주고법 제1민사부는 17일 전남이 에이전트 김모 대표와 이천수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김씨가 전남에 2억42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고용계약에 따른 의무불이행이 인정된다며 이천수에 대해서도 2000만원을 전남에 배상하라고 선고했다.재판부는 이천수의 고용계약 의무불이행이 김씨의 의사에 반해 독단적으로 결정된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손해배상액을 예정액의 60%로 제한했다.또 이천수의 경우 심판에 대한 무례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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