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는 지난 20년간 병상에 누워 지내던 한 억만장자 할머니가 주변 사람들에게 뿌리고 간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에게서 돈을 받은 사람들은 "100% 본인 의지였다"고 주장하지만, 유산을 관리하는 대리인 측은 "그들이 받은 유산은 조작된 의지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국 몬태나주 상원의원의 딸 휴게트 클라크(Huguette Clark)은 1991년부터 20년간 뉴욕시 맨해튼의 병원 2곳을 옮겨다니며 지내다가 지난해 104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클라크 가문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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