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3일 열린 미 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9대103으로 누르고 2패 후 2연승을 거뒀다. 정규시즌 득점 1위 케빈 듀란트가 36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올리며 선더의 공격을 주도했고, 세르지 이바카는 26점 5리바운드 3블록으로 뒤를 받쳤다. 특히 듀란트는 4쿼터 마지막 7분 동안 혼자 18점을 몰아넣으며 스퍼스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스퍼스는 팀 던컨이 21점 8리바운드를 올렸으나, 토니 파커(12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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