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S그룹 구명 로비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신재민(54)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이국철(50) SLS그룹 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대웅 부장판사)는 4일 신 전 차관에게 징역 3년6월에 벌금 5천400만원, 추징금 1억1천여만원을 선고했다. 신 전 차관은 문화부 차관 재임 시절인 2008~2009년 SLS조선 워크아웃 저지 등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해주는 대가로 이 회장으로부터 SLS그룹 해외 법인카드를 받아 백화점, 호텔 등에서 1억300여만원을 사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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