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세번째 주말인 17일 낮 최고기온이 25도에서 31도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전국의 해수욕장과 유명 산, 놀이공원 등에는 행랑객들로 북적였다. 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에 부산 해 운대 해수욕장에는 15만여명이 가족, 친구들과 더위를 식혔다.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5만5000여명의 사람들이 몰렸다. 광안리 해수욕장 관계자는 "올 해 들어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다"라고 말했다. 전국 유명 산에도 더위를 피해 몰린 등산객들이 즐거운 휴일을 맞았다. 서울 북한산은 3만5000여명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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