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의사들이 포괄수가제를 실시하는 다음 달 1일부터 일주일간 백내장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안과의사회는 9일 밤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포괄수가제 강제적용 저지를 위한 결의대회와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안과의사회는 대국민호소문에서 "포괄수가제로는 수술의 부작용을 줄이고 환자에게 도움되는 고급 재료나 기구를 마음껏 사용할 수 없다"며 "양심적인 의사에게는 고통과 좌절을 주는 제도"라고 주장했다. 또 "제도 보완 없이 그대로 시행했을 때 생기는 국민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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