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호-손아섭, 결과는 실패였지만 두 남자의 고민은 치열했다 Jun 10th 2012, 08:09  | 두 남자의 선택, 결과는 실패였다. 하지만 그들을 욕할 수는 없다.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팀을 위해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기 때문이다. 이 두 남자는 바로 롯데 양승호 감독과 3번타자 손아섭이다.롯데는 9일 부산 KIA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3대4로 아쉽게 패했다. KIA전 연승 기록을 13으로 늘리지 못한 것도 아쉬웠지만 더더욱 아쉬웠던건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양 감독으로서는 '김사율이 홈런을 맞지 않았다면', '박종윤이 실책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손아섭이 조금 더 타석에서 신중했더라면'이라는 생각을 수백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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