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등을 하청 생산하는 대만 팍스콘 궈타이밍(郭台銘) 회장이 한국인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대만 온라인 매체인 나우뉴스 등에 따르면 궈 회장은 전날 신베이(新北)시 팍스콘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 과정에서 "나는 일본인을 매우 존중한다. 일본인은 절대 뒤에서 칼을 꽂지 않는다. 하지만 가오리방쯔(高麗棒子·중국인이 한국인을 얕잡아 부르는 비어)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궈 회장이 일본 전자업체 샤프와의 협력 방안 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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