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무급휴직 근로자 455명에게 자녀 학자금을 지급하는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장기휴업자로 분류됐던 인원 중 24명도 생산라인에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 쌍용차는 이날 "노사가 2012년 임금단체협상 교섭을 하면서 무급휴직자들에게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고 명절 선물과 우리사주 150주 지급, 취업 지원 등 처우를 개선해주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자녀 학자금이 가장 큰 부담이라는 무급휴직자들의 호소에 따라 학자금 지원을 결정했다"면서 "쌍용차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유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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