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아직 80경기 이상 남아 있다. 서두른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하나씩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KIA, SK과의 원정 6연전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삼성은 개막 후 단 한 번도 5할+1승을 해본 적이 없었다. 3연전 싹쓸이 역시 한 차례 뿐이었다. 4일 대구구장에서 만난 류 감독은 "아직 80경기 이상 남아 있다. 서두른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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