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12월 대선후보를 뽑는 당내 경선이 당 주류와 비주류의 정면충돌로 위기에 봉착했다. 현행 룰(rule)대로 경선을 치르겠다는 친박(친박근혜) 위주의 당 지도부와 경선룰 변경을 요구하는 비박(非朴.비박근혜)의 대결이 '벼랑 끝'으로 치닫고 있다. 현재로서 타협의 여지가 극히 적어 보인다. 비박측은 경선룰을 고쳐 경선 선거인단을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에게 100% 개방하는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도입하자고 요구하고 있지만 당 지도부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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