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백내장 등 7개 질환에 대한 포괄수가제(包括酬價制) 전면 실시를 앞두고, 대한의사협회가 "정부 주장은 거짓"이라며 보건복지부를 정면 공격했다. 의협 노환규 회장은 18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포괄수가제 강행 논리 반박 기자 간담회'를 열고 "포괄수가제는 공공의료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서구 국가와 달리 민간의료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는 적합하지 않은 제도"라며 "일방적 강제 시행을 즉시 중단하고 의협과 함께 대국민 설문조사를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포괄수가제를 전체 질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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