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하 미권스)에 대한 금융계좌 추적에 나섰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사전선거운동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미권스 금융계좌 추적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카페지기 정모씨(41) 등 미권스 운영진 2명은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팬카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명의로 지난해 12월 두 차례에 걸쳐 언론에 FTA 반대 광고를 게재했다. 이들은 광고를 통해 정 전 의원의 이름을 거명한 혐의(공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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