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 대선 자금 모금 행사에서 아내 미셸 오바마를 레즈비언으로 비유하는 듯한 성적 농담을 해 구설에 올랐다. 7일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6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즈에서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선 자금 모금 행사를 열었다. 6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인기 여성 코미디언이자 레즈비언인 엘렌 드제너러스를 언급하며 "미셸에 대한 나의 농담을 이해해줄 그녀에게 경의를 표한다. 미셸과 그녀는 팔굽혀펴기 시합을 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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