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에 외국인 투수가 3명? 21일 대전구장. 경기 전 한화 외국인 투수 데니 바티스타(32)와 캐치볼하는 사람이 하나 있었다. 다름 아닌 그의 아홉살배기 아들 데이니(Deinny). 아버지 바티스타와 똑 닮은 외모에 한화 유니폼을 갖춰입고 글러브를 낀 데이니는 범상치 않은 폼으로 아버지와 캐치볼을 함께 했다. 한화 선수들도 바티스타를 빼다 박은 투구폼까지 보인 데이니의 모습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바티스타의 아내와 아들은 지난 7일 한국에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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