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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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선수권]김한원-박종찬, 눈물과 아쉬움 딛고 일어선 우승 주역
Jun 13th 2012, 08:05

김한원과 박종찬. 수원시청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1981년생 동갑내기 투톱은 내셔널리그 선수들의 전형이다. 설움과 아쉬움이 큰 길을 걸었다. 바로 눈물과 아쉬움으로 가득찬 길이었다. 김한원은 2002년 세경대를 졸업한 뒤 갈 곳이 없었다. 고민하던 김한원은 해병대에 입대했다. 2002년 당시 해병대는 월드컵 후 축구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군 축구팀 창단 계획을 발표했다. 김한원은 해병대 축구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해병대 창단 계획은 백지화됐다. 김한원은 일반병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2004년 전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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