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수백명의 사진작가들이 지난달 일본 카메라업체 니콘(Nikon)이 운영하는 도쿄의 '니콘 살롱'에서 열릴 예정이던 '위안부 할머니 사진전'이 니콘측의 일방적 통보로 취소된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고 영국의 사진관련 주간지 '아마추어 포토그래퍼(AP)'가 12일 보도했다. 니콘은 지난달 22일 안세홍(41) 작가에게 전화를 걸어 "전시가 취소됐으며, 이유는 말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나고야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안씨는 이번달 27일부터 7월 9일까지 도쿄 신주쿠의 니콘 살롱에서 사진전을 가질 예정이었다. 안씨가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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