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21·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양수진은 17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천44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양수진은 같은 챔피언조에서 끈질기게 추격해온 이예정(19·에쓰오일)과 안송이(22·KB금융그룹)를 2타 차 공동 2위(9언더파 207타)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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