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통합진보당 폭력사태 당시 조준호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머리채를 잡아당겨 이른바 '머리끄덩이녀'로 알려진 박모(24)씨가 잠적, 경찰이 신병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통진당 경기도당 여주·이천지역위원회 소속 회계담당자인 박씨는 지난달 통합진보당 중앙위원회의에서 발생한 폭력사태 당시 조 전 대표의 머리끄덩이를 잡아당겨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 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구인 절차에 착수했지만, 박씨는 가족에게 두세 차례 연락한 것을 끝으로 잠적한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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