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운동화가 정치적 논쟁 대상이 됐다. 아디다스가 8월 출시할 'JS 라운드하우스 미즈(JS Roundhouse Mids)' 운동화(사진)는 발목 주위에 주황색의 족쇄(足鎖)를 갖고 있어 노예 제도를 연상시킨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9일 보도했다. 아디다스의 족쇄 운동화를 신으려면 옛 흑인 노예처럼 발목에 족쇄를 채워야 한다. 아디다스의 이번 운동화에 대한 논란은 노예 제도를 넘어 흑인 인종 차별로 번졌다. 아디다스가 만일 나치의 상징인 '만(卍)' 자를 운동화에 장식품으로 단다면 유대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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