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1년1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양수진은 17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440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예정(19)과 안송이(22)가 마지막 홀까지 1타 차로 바짝 추격했지만 양수진이 8?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양수진은 "상반기 내내 우승 욕심을 내다보니 오히려 성적이 좋지 않았다"며 "이번 대회는 마음을 비워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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