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일본 프로야구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리며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타율은 0.297에서 0.300(3할·260타수 78안타)으로 올렸다. 이대호는 5일 홈구장인 교세라 돔에서 니혼햄 파이터스를 맞아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2타점)를 기록했다. 그는 4회에 외야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타격감을 살렸다. 이대호는 팀이 1―4로 뒤지던 6회말 2사 2루 상황에선 2점 홈런을 쳤다. 상대 구원투수인 모리오치 도시하루가 원 스트라이크 스리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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