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에서 각국 선수단 약 1만7000여명이 묵을 올림픽 선수촌이 문을 열었다. 12일(현지 시각) 공개된 선수촌은 2818채의 아파트로 이뤄진 '미니 도시'다. 선수촌 내부에는 당구대가 설치된 휴게실과 뷔페식당, 간이 우체국, 인터넷 카페, 편의점, 세탁소, 미용실이 있고, 심지어는 언제든 가져갈 수 있도록 약 15만개의 콘돔이 담긴 바구니까지 곳곳에 배치했다.
하지만 선수촌을 둘러본 현지 언론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잘 꾸며진 편의 시설이 아니라 선수들의 잠자리였다. 방 크기에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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