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대법관 후보자 '낙마'가 현실화할지 주목된다.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이후로 국회 인준을 받지 못한 전례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대법관 낙마'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야당이 김병화 후보자에 대해 "절대불가" 입장인데다 체포동의안 부결로 '쇄신 포기' 비판여론에 직면한 새누리당도 김 후보자를 무조건 감싸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다른 후보자 3명에 대해서도 회의적이지만 '대법관 공백' 장기화로 재판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에 대해선 부담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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