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샤넬, 버버리 등을 베낀 '짝퉁 명품' 6만여점을 국내에 유통해 온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20일 "정품값으로 치면 200억원대의 가짜 해외 명품 가방·의류 등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유모(여·41)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정모(여·31)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5월 26일부터 올해 4월 20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평택항으로 가짜 명품을 일주일에 1번꼴로 50회가량 몰래 들여왔으며, 밀반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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