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한국 축구의 영광과 현재 그리고 미래가 그려졌다.4일 K-리그 올스타전 하프타임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스페인전 승부차기가 고스란히 재연됐다.'신의 룰렛 게임'의 첫 번째 테마는 꿈이었다. '2002년둥이'가 첫 번째 키커로 나섰다. 주인공은 김 산(구리 장자초 4학년)과 김현태(서울 대동초 4학년). 김 산은 'TEAM 2002' 골키퍼 김병지(경남)의 차남이다. 이운재(수원)와 김영광(울산)은 고의적으로(?) 속아주며 한국축구의 미래에게 꿈을 선물했다.두 번째 테마에는 환희와 영광이 공존했다. 2002년 월드컵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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