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는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퍼시픽리그 타격 3개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대호는 8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 원정경기에서 1회 선제 투런 홈런(시즌 14호)을 터트리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이대호는 홈런뿐 아니라 타점(53점)과 장타율(0.522)에서도 리그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타점은 지난 4일 이미 선두 자리를 접수했고, 홈런과 장타율 1위도 8일 한꺼번에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나머지 타격 성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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