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그룹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미래전략실 직원들에게 요즘 단내가 나고 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올 3월22일부터 오전 6시 반에 출근하기 때문이다. 비록 이 회장이 화·목이나 월·금 등 일주일에 두 번만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건물에 출근하지만, 직원들은 매일 6시 이전에 출근한다. 이 회장이 출근하는 요일을 미리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 회장이 6시 반에 출근하니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은 6시에 나온다. 최지성 실장은 "이건희 회장이 오전 6시 반에 출근하니 미래전략실 직원이 늦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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