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경찰학교 입구에서 11일 자살 폭탄 테러 공격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테러는 수백명의 경찰 후보생이 주중 교육을 마치고 귀가를 위해 학교를 떠나는 길에 발생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테러 희생자들을 모두 병원으로 옮긴 뒤 확인한 결과 최소 6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이들 부상자 중 일부는 상태가 심각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아직 테러의 배후임을 자처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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