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정모(43)씨는 지난해 11월18일 오후 4시3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 건물 계단에서 청소년 여럿이 담배를 피우며 떠들고 있다는 고객 항의를 받았다. 그는 계단에 있던 윤모(15)양 등 청소년 다섯명을 화장실로 데리고 가 "너희가 성인이었으면 맞아 죽었다" 등의 폭언과 함께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고 무릎과 주먹으로 가슴과 머리를 때렸다. 담배를 압수하기 위해 "뒤져서 담배가 나오면 죽는다"며 윤양 등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몸수색을 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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