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트 스네데커(32·미국)가 20일 잉글랜드 랭커셔의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링크스(파70·7086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미 PGA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스네데커는 그린 적중률 86%에 이르는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1번홀(파3)부터 버디를 잡기 시작해 전반 9홀에서 4타를 줄였고 11·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스네데커는 이틀 동안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는 안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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