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아내에게 선물 약속을 지키게 돼 너무 기쁘다". 한화 4번타자 김태균(30)이 뜨거운 아내 사랑을 자랑했다. 김태균은 지난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예선 12연속 홈런 포함 14개 홈런으로 괴력을 뿜어·내더니 결승전에서도 6-3으로 LG 박용택에 더블스코어로 1위를 차지했다. 김태균은 이날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그리고 부상으로 노트북을 받았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김태균은 "홈런레이스를 준비하며 우승을 노렸는데 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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