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기계체조의 간판스타 양학선(20·한체대)이 예선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양학선은 28일 오전(현지시간) 런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끝난 단체전 예선 도마 종목에서 1,2차 시기 평균 16.333점을 받아 2위 크리스티안 토머스(15.983점·영국)를 0.4점 가까이 따돌리고 조 1위를 차지했다. 예선 2,3조 경기가 남았으나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친 양학선은 8명이 겨루는 결선에 당당히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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