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땅에 파묻고, 소변을 손으로 받게 하는 등의 학교폭력을 일삼은 일진회 중·고등학생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같은 지역내 일진회 후배들인 중학생 B(15)군 등을 땅에 묻고 소변을 받게 하는 등의 혐의(공동폭행·공갈 등)로 고등학생 A(17)군 등 5명을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들 범행은 경찰이 지난 4월 한 학년 아래 후배들을 이번 사건과 같은 수법으로 괴롭힌 중학생 B군 등 10명을 조사하던 중 드러나게 됐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들인 B군 등은 당시 한 학년 아래인 C(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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