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주경기장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던 새 둥지 모양의 냐오차오(鳥巢·사진)는 요즘 경기장 북쪽 봉화광장 지하 2만㎡를 어린이 올림픽체험센터로 꾸미는 공사가 한창이다. 다음 달 문을 여는 이 센터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필드하키, 카누, 야구, 농구 등 올림픽 종목을 가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올림픽이 끝난 뒤 갈수록 줄어드는 운영 수입을 보전하기 위한 수익사업의 일환이다. 하지만 이 센터가 냐오차오의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는 이는 많지 않다. 냐오차오 운영회사는 중국 국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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