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간지'라는 별명대로였다. '남자유도대표팀의 간판' 왕기춘(포항시청·남자 73㎏급 세계랭킹 1위))이 24일 새벽(한국시각)'약속의 땅' 런던에 입성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단복을 입은 채 닥터드레 이어폰을 꽂고 선수단 선두에 서서 런던 히드로 공항 입국장에 들어서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표정에서 여유가 묻어났다. 11시간 장시간 비행의 피곤한 기색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런던 히드로공항에 몰려든 취재진과 도착 '인증샷'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며 환하게 웃었다. 런던에서 재회한 취재진을 향해 "취재진이 많이 마중 나와 이번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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