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내가 올스타전에 나가지 못한 것에 대해 말이 많은 것 같다". 친구가 마음고생 하는 모습이 안쓰러웠을까. '국민타자' 이승엽(36, 삼성)이 올스타전 팬 투표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1997년부터 7년 연속 올스타전 베스트10 팬 투표 1위에 등극했던 이승엽은 올스타전 베스트10 팬 투표에서 홍성흔(롯데)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고 감독 추천 선수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홍성흔은 올스타전 베스트10에 선정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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