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경찰청은 34억원에 이르는 보험금을 타낼 요량으로 신원 미상의 50대 초반 여성 노숙인을 살해하고 자신이 숨진 것처럼 꾸민 혐의로 여성 무속인 안모(44)씨와 공범인 언니(47), 보험설계사 최모(42)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또 안씨의 범행을 도운 남동생(40)과 지인 박모(32)·장모(32)씨 등 2명,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의사 이모(28)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안씨는 작년 11월 24일 두 곳의 보험회사에 각각 33억원과 1억원 등 총 34억원에 이르는 생명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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