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연(45)과의 인터뷰는 화끈했다. 묻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최종 학력을'고졸'이라고 밝히더니 독자를 향해"학력으로 자신을 포장하지 말고 실력으로 가치를 증명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학부모에게 조언을 던질 땐 더욱 날카롭게 각을 세웠다. 10년 전, 한 라디오 방송에서'20대에게 전하는 말'을 남겨 숱한 청춘들의 열광적 호응을 얻었던 당시 모습 그대로였다. 인터뷰는 지난 17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있는 그의 자택에서 진행됐다.
서경덕(이하 '서'): 요즘 재밌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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