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대사관 맞은편 위안부 소녀상 옆에 말뚝을 세운 일본인에 입국 불허조치가 내려졌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의 안신권 소장은 9일 "말뚝을 세운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에 대한 출입국을 불허 신청이 받아들여졌다고 오늘 연락받았다"고 말했다. 나눔의 집에 사는 김순옥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10명은 4일 스즈키씨에 대한 출입국금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장을 접수했다. 일본에서 개인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면서 극우활동을 벌이는 스즈키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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