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영화관 총기난사범 제임스 홈스(24)의 부모는 희생자 가족에게 사죄하면서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지만 아들의 곁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홈스의 가족을 대리한 변호사 리사 다미아니는 23일 (현지시간) 기자 회견에서 "홈스의 부모가 아들의 곁을 지킬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며 "어쨌든 아들 아니냐" 고 말했다. 다미아니는 홈스의 부모가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깊은 사과의 뜻을 거듭 밝혔다면서 아들과 관계는 수사 당국에 설명할 내용일 뿐 언론이 알릴 일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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