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김광현(SK와이번스)을 비롯한 투수들은 우천시 팬 서비스 차원에서 벌이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팔을 먼저 착지하는 슬라이딩)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김광현은 팬서비스 차원에서 미끄러운 매트리스 위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했다(사진). 당시 이만수 감독은 자리를 비워 김광현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 감독은 3일 "기사를 보고서야 김광현이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며 "프로 의식이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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