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스 파판드레우가 1964년 의원에 당선돼 등원하자 그리스 의사당이 술렁였다. 그가 양복에 받쳐 입은 건 와이셔츠와 넥타이가 아니라 목이 긴 터틀넥 스웨터였다. '의회 모독'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지만 그는 스웨터를 계속 입었다. 터틀넥 패션은 대중 정치가 파판드레우의 출발점이자 그가 누린 인기의 상징이 됐다. 그는 81년 그리스 최초 좌파 정권을 출범시킨 이래 연임 합쳐 세 차례 총리를 지내며 복지 정책을 무한정 쏟아냈다. ▶2003년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