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이 질책해 북한에서 금기시됐던 전자악기가 김정은의 지시로 부활했다고 북한인권 NGO인 'NK지식인연대'가 27일 밝혔다. NK지식인연대에 따르면 김정은은 지난달 청년동맹에 "학생들의 과외교육교양을 담당하는 학생소년궁전, 회관의 예능 소조 부문에 전자악기소조를 추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김정일은 학생들이 공연무대에서 전자악기를 연주하는 것은 학생의 이미지와 맞지 않다고 질책했다. 이 때문에 설맞이 공연무대를 비롯해 각종 교육과 학생공연에서 전자악기가 완전히 사라졌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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