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은 한국의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가운데 최고 메달밭이었다. 1988년 서울·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금메달을 비롯해 통산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땄다. 2004년 아테네 대회 결승에서 덴마크와 승부던지기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눈물의 은메달을 딴 한국 여자 핸드볼의 스토리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져 국민에게 감동을 전했다. 강재원 감독과 주장 우선희는 "더는 눈물을 보일 수는 없다. 우생순이 아닌 '우리 시대 최고의 영광'을 만들겠다"고 다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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