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1832~1898)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원제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의 주인공 '앨리스'는 키가 자유자재로 줄었다 늘었다 한다. 키를 줄여주는 '물약'과 키를 키워주는 '케이크'의 존재 덕분이다. 언젠가 그 장면을 읽으며 '키가 작아 고민인 친구들에게 저런 케이크 하나 구해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그렇게 되면 키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와 부모의 애타는 마음을 단번에 잠재울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에선 '앨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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