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후반기 원 구성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삭발·단식 농성을 벌여온 경기도의회 교육의원들은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이 교육위원장직 배정을 거부하자 집단 의원직 사퇴라는 배수진을 치고 나섰다. 성남시의회와 안양시의회에서는 다수당이 내정한 후보가 의장 선거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하면서 후폭풍이 일고 있다. 경기도의회 강관희·김광래·이재삼·조평호·최창의·최철환 교육의원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회가 정당의 당리당략을 앞세운 정치야합으로 지방교육자치법에서 규정한 교육자치를 말살하고 있으며, 헌법에서 부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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