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전북 현대와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수원 삼성이 충돌한다. 14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21라운드의 최대 빅카드를 TV조선이 단독 생중계한다. 전북은 K리그 단독 선두(승점 43·13승4무3패), 수원은 3위(승점 39·12승3무5패)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최근 두 팀의 분위기는 정반대다. 전북은 거침없는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신바람을 내고 있다. 최근 8연승 후 지난 서울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전북은 12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전북은 8연승을 하는 동안 이동국, 에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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